딥시크, 공식 모바일 앱 전격 출시: V3 모델 무료 제공 및 심층 추론 지원
딥시크(DeepSeek)가 애플 앱스토어와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사용자들은 6,710억 파라미터 규모의 DeepSeek-V3 모델을 완전 무료로 쓸 수 있다. 웹 검색, 심층 사고 모드, 문서 및 이미지 스캔 인식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딥시크(DeepSeek)가 이번엔 일반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정조준했습니다.
딥시크는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화웨이, 샤오미, 아너, 오포 등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공식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풀린 DeepSeek-V3
앱을 설치하면 6710억 개 파라미터 기반의 최신 오픈소스 모델인 DeepSeek-V3와 무료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웹 검색과 '심층 사고' 모드가 탑재되었습니다. 문서와 이미지를 업로드해 내부 텍스트를 스캔하고 판독하는 작업도 지원합니다.
딥시크는 2024년 12월 엔비디아 H800 GPU 2048장으로 2개월 만에 약 558만 달러를 들여 GPT-4o급 성능의 DeepSeek-V3를 훈련했다고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이제 복잡한 API 설정이나 서드파티 웹 클라이언트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 모델을 쓸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중심의 기술 생태계를 넘어 일반 대중 시장으로 영향력을 넓히려는 결정적인 행보로 풀이됩니다.
그동안 딥시크는 극단적인 훈련 가성비로 업계를 놀라게 했지만 일반 사용자 접근성은 떨어졌습니다. 웹 검색과 심층 사고 기능을 기본 탑재한 무료 앱 배포는 모바일 시장에서 챗GPT 같은 선두 주자들과 정면 대결을 시작했음을 뜻합니다.
다만 대규모 일반 사용자가 몰릴 경우 발생하는 막대한 추론 인프라 비용과 서버 안정성 유지는 딥시크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2)
- techinasia.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echinasia.com
- sohu.com(새 탭에서 열림)보도soh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