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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리졸브 21.1 출시: AI 어시스턴트 및 100개 이상 신규 도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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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매직 디자인이 다빈치 리졸브 21.1을 출시하고 AI 어시스턴트 기능과 확장된 사진 지원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영상 편집자와 컬러리스트를 위한 100개 이상의 신규 도구를 추가해 전문 후반 작업 워크플로를 크게 강화했다.

다빈치 리졸브 21.1 출시: AI 어시스턴트 및 100개 이상 신규 도구 탑재
이미지: x.com

수백 개의 영상 클립 사이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는 일은 모든 편집자에게 가장 번거로운 작업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이런 작업을 덜기 위해 많은 제작자들이 Eddie AI나 Nice Touch 같은 서드파티 도구에 의존해 왔습니다.

Blackmagic Design이 X를 통해 공개한 영상과 함께 DaVinci Resolve 21.1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100개가 넘는 신규 기능과 제어 도구가 포함되었으며,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공식 AI 어시스턴트의 탑재입니다.

내장 AI 어시스턴트와 스틸 사진 작업 지원

그동안 외부 앱을 경유해야 했던 AI 어시스턴트 기능이 Resolve 작업 환경 안으로 완전히 들어왔습니다. 편집자가 타임라인을 벗어나지 않고도 인공지능 보조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영상뿐 아니라 사진 작업 영역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포토 페이지에서 RAW 이미지의 디코드 후 샤프닝 기능이 개선되었고 각 RAW 제어 항목별 리셋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DNG 파일의 렌즈 왜곡, 색수차, 주변부 음영 보정도 지원합니다.

이에 더해 앨범 사진에 Resolve FX 하늘 대체 기능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멀티미디어 편집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편집 현장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 100가지 개선점

화려한 신기능 외에도 실무 편집자와 컬러리스트의 작업 속도를 높여주는 디테일한 개선이 대거 반영되었습니다.

멀티캠 편집의 경우 단축키를 지정해 최대 25개 앵글을 빠르게 전환하거나 컷할 수 있으며, 최대 32개 트랙의 소스 및 자동 선택을 지원합니다. 대규모 공연이나 다자 인터뷰 편집 시 불필요한 마우스 조작을 크게 줄여줍니다.

타임라인의 빈 공간을 바로 잘라내고 복사해 붙여넣는 기능이나, 마커 목록을 PDF 문서로 바로 내보내는 기능, 버전 간 차이를 정밀하게 비교할 수 있는 타임라인 비교 워크플로우 등 실무진이 오래 기다려온 편의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실무 영상 편집자라면 주저 없이 적용해 볼 만한 업데이트입니다. 서드파티 AI 서비스를 따로 결제하고 왕복하지 않아도 기본 편집창 안에서 작업을 정리할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을 함께 다루는 제작자에게도 작업 단계를 줄여주는 장점이 큽니다.

업계 차원에서는 Premiere Pro를 중심으로 AI 생태계를 빠르게 넓혀가던 Adobe에 맞서 전문 편집 시장의 입지를 굳히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반면 Resolve의 기본 워크플로우를 보완해주던 서드파티 AI 플러그인 업체들은 자생력에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Blackmagic의 이번 접근은 매우 영리하다고 판단됩니다. 당장 프로 현장에서 쓰기 어려운 화려한 생성형 AI 데모를 내세우기보다, 워크플로우를 보조하는 AI와 100여 개의 실질적인 툴 개선을 묶어서 내놓았습니다. 제작자가 매일 마주하는 작은 피로감을 덜어주는 데 집중했다는 점에서 현장의 환영을 받을 만합니다.

출처 (2)

  1. [1]
    @Blackmagic_News(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
  2. [2]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