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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

뉴스레터 플랫폼 비히브, 에디터 내장 '비히브 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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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플랫폼 비히브(beehiiv)가 글쓰기 에디터에 내장된 'beehiiv AI'를 공개했다. AI 글쓰기 보조, 텍스트 교정 및 톤 조절, 본문 이미지 생성, 다국어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스케일(Scale) 및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구독자에게만 지원된다.

뉴스레터 플랫폼 비히브, 에디터 내장 '비히브 AI' 출시
이미지: product.beehiiv.com

뉴스레터를 발행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빈 편집기 화면을 보며 막막함을 느끼거나, 마땅한 썸네일 이미지를 찾느라 여러 탭을 오가며 시간을 낭비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뉴스레터 플랫폼 beehiiv는 7월 11일, 에디터에 직접 통합된 생성형 AI 툴킷인 'beehiiv AI'를 공개했습니다. 뉴스레터 전문 플랫폼이 본문 편집기 내에 전용 AI 기능군을 기본 탑재해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작성부터 이미지 생성, 번역까지 한 화면에서 해결

beehiiv AI는 외부 챗봇 도구로 복사해 붙여넣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4가지 핵심 기능을 에디터 안에 심었습니다.

첫 번째는 AI 글쓰기 도우미입니다. 작성하려는 내용의 설명과 분량, 원하는 어조를 지정하면 초안을 즉시 생성해 줍니다.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톤을 바꿔 다시 생성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르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두 번째는 텍스트 편집 툴입니다. 본문에서 원하는 문장을 드래그해 선택하면 문장 자동 완성, 맞춤법 및 문법 교정, 텍스트 길이 축소 및 확장, 문체 변경 등의 작업을 바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 기능은 시각 요소와 번역을 담당합니다. AI 이미지 툴을 통해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스타일을 선택하면 포토샵을 켜지 않고도 본문 삽화나 썸네일을 즉시 생성할 수 있습니다. AI 번역기는 텍스트를 선택한 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널리 쓰이는 주요 언어로 번역해 줍니다.

다만 이 기능이 모든 사용자에게 열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beehiiv AI는 상위 유료 요금제인 Scale 및 Enterprise 플랜 구독자에게만 제공됩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beehiiv가 창작자의 가장 큰 불편함인 '작업 흐름의 단절'을 정확히 짚었다고 봅니다. 별도 창에서 ChatGPT나 이미지 생성기를 띄워놓고 결과를 복사해 오는 수고를 덜어주고, 에디터 내에서 커서 하나로 모든 걸 끝내도록 만든 점은 영리한 접근입니다.

하지만 일반 창작자나 초기 1인 크리에이터에게는 진입 장벽이 명확합니다. beehiiv가 이 기능을 고가 요금제인 Scale과 Enterprise 전용 혜택으로 묶어두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구독자를 모으기 시작한 소규모 창작자가 오직 AI 도구만을 위해 비싼 요금제로 갈아타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여전히 무료 외부 생성형 AI를 병행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플랫폼 업계 관점에서는 Substack과 같은 주요 경쟁자들을 강하게 압박하는 신호탄입니다. 뉴스레터 플랫폼 간의 경쟁이 단순한 도메인 연결이나 결제 수수료 인하를 넘어,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하는 속도 자체를 얼마나 줄여줄 수 있느냐는 생산성 도구 경쟁으로 본격 전환되고 있습니다.

출처 (1)

  1. [1]
    product.beehiiv.com(새 탭에서 열림)원문product.beehiiv.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