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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나, 업무 지능 대시보드 출시…차기 버전서 AI 탑재 예고

게시 확산 지수 31

아사나가 프로젝트 예산 현황, 전사 업무 부하 분석, 워크플로 템플릿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대시보드 도구를 공개했다. 현재 기능에는 AI가 직접 탑재되지 않았으나, 아사나는 이번 도구를 발판 삼아 다음 업데이트에서 AI 기반 포트폴리오 자동 생성을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아사나, 업무 지능 대시보드 출시…차기 버전서 AI 탑재 예고
이미지: techcrunch.com

조직 규모가 커질수록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굴러가는지, 예산은 얼마나 쓰였는지, 팀원들이 목표에 맞춰 제대로 달리고 있는지 파악하기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관리자들은 여전히 여러 툴을 오가며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긁어모으는 데 많은 시간을 씁니다.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 아사나(Asana)가 3월 28일, 관리자가 프로젝트 예산과 목표를 한눈에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워크 인텔리전스 대시보드를 발표했습니다.

아사나의 최고제품책임자(CPO) 알렉스 후드는 이번 보고 기능이 조직 내 어떤 직급에서든 맞춤형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만 선택하면 전략 과제 추진 현황과 팀 가용 용량, 예산 지표가 즉시 하나의 화면에 정리됩니다.

번아웃 직전인 팀원, 한눈에 찾아낸다

이번 출시에서 특히 주목받은 기능은 이른바 리소스 인텔리전스입니다.

조직 전체에서 특정 기술을 가진 인력들의 업무량을 직관적인 그래픽 형태로 보여줍니다. 누가 과도한 업무로 지쳐 쓰러지기 직전인지, 누구에게 여유 대역폭이 있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직접적인 지휘 보고 체계가 겹치지 않는 부서 간에도 업무량을 재배치하고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여기에 실행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워크플로 번들도 새로 선보였습니다. 검증된 모범 사례 워크플로를 사전 구축된 템플릿 형태로 제공해, 기업이 복잡한 작업 흐름을 처음부터 짤 필요 없이 블록 끼우듯 가져다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지금은 AI 미탑재, 하지만 밑작업은 끝났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에 공개된 세 가지 기능 어디에도 아직 인공지능이 직접 탑재되지는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알렉스 후드 CPO는 이 도구들이 아직 AI로 구동되는 것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대신 이번 기능들은 향후 AI를 통해 풀고자 하는 문제의 방향을 명확히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사나의 워크 그래프 위에서 돌아가는 다음 세대 버전에서는 AI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즉각 생성하는 등 본격적인 AI 주도형 기능으로 진화할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아사나가 생성형 AI 유행에 휩쓸려 설익은 챗봇을 끼워 넣는 대신, 관리자들이 당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 시각화와 워크로드 측정 기능부터 탄탄히 다진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프로젝트 관리자 입장에서 여러 시스템을 뒤져가며 엑셀을 맞추던 잡무를 줄이고 팀원의 번아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지금 당장 도입해 볼 실용적 가치가 충분합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와 노션 등 협업 툴 경쟁자들이 AI 기능을 무서운 속도로 쏟아내는 상황에서, AI 기반 차세대 기능을 실제 제품으로 얼마나 빠르게 선보이느냐가 관건입니다.

또한 전사 차원의 업무량을 적나라하게 수치화하는 기능은 자칫 일선 구성원에게 상시 감시당한다는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단순한 성과 통제가 아니라 진정한 업무 분산 지원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기업 관리자들에게 남겨진 숙제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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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crunch.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echcru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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