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News+ '이모지 게임' 출시: Genmoji 활용한 문구 맞히기 퍼즐
Apple은 미국과 캐나다의 Apple News+ 구독자를 위한 신작 퍼즐 'Emoji Game'을 선보였다. Apple Intelligence 기반 Genmoji를 포함한 이모지로 최소한의 이동 횟수를 써서 짧은 문구를 완성하는 게임이다. iOS 18.4 이상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며, 올가을 출시될 새 Apple Games 앱에도 포함된다.

뉴욕타임스가 워들로 입증했듯이, 매일 가볍게 즐기는 퍼즐은 구독 해지를 막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애플 역시 이 공식을 그대로 받아들여 자사 뉴스 구독 서비스에 새로운 퍼즐을 추가했습니다.
애플은 Apple News+ 구독자를 위한 오리지널 퍼즐 게임인 Emoji Game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영문 구독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iOS 18.4, iPadOS 18.4, macOS Sequoia 15.4 이상 버전이 설치된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Genmoji로 푸는 문장 완성 퍼즐
게임 방식은 직관적입니다. 주어진 이모지 목록 중에서 알맞은 것을 골라 최소한의 횟수로 세 개의 짧은 문장을 완성해야 합니다.
눈에 띄는 점은 선택지에 Apple Intelligence로 생성된 Genmoji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답을 맞히기 어려울 때는 힌트를 열어볼 수 있지만 그만큼 이동 횟수가 늘어납니다. 퍼즐을 마친 후에는 Game Center 순위표에서 기록을 비교하거나 메시지, 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Emoji Game은 Apple News 앱 내 퍼즐 섹션에서 제공되며, 기존의 십자말풀이, 미니 크로스워드, Quartiles, 스도쿠와 함께 매일 새로운 문제와 아카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올가을 새롭게 출시될 전용 Apple Games 앱을 통해서도 News+ 구독자에게 이 게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왜 중요한가
이미 북미 지역에서 News+를 구독 중인 이용자에게는 별도 비용 없이 매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킬링타임 콘텐츠입니다.
이번 출시는 구독자 이탈을 방지하려는 영리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400여 개 주요 언론사의 심층 기사나 최근 도입된 수만 개의 레시피 콘텐츠도 좋지만, 이용자가 매일 앱을 실행하게 만드는 데는 몇 분 만에 끝낼 수 있는 두뇌 게임만 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Apple Intelligence의 활용 방식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채팅창에서 재미로 보내는 스티커에 머물기 쉬웠던 Genmoji를 자사 서비스의 게임 소재로 자연스럽게 편입시켜 AI 기술을 일상적인 소비재로 안착시켰습니다.
다만 이모지 퍼즐은 특정 언어권의 관용구와 유행어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북미 영어권 이외의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기에는 현지화의 한계가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 appl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ap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