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응, Mac용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OpenWorker 공개
앤드루 응과 로힛 프라사드가 오픈소스 에이전트 OpenWorker를 발표했다. 단순 챗봇을 넘어 보고서 초안 작성, 슬랙 메시지 발송, 일정 갱신 등 완성된 업무 결과물을 직접 산출한다. 자체 API 키를 연결하거나 Ollama로 로컬 구동할 수 있으며, 중요한 작업 전에는 사용자 확인을 거친다.

OpenWorker는 앤드루 응과 로힛 프라사드가 공개한 Mac용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로, 단순한 대화형 챗봇에 그치지 않고 실제 완성된 업무 결과물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떤 기능이 있는가
사용자의 로컬 파일과 일상적인 업무 도구를 넘나들며 동작한다. 고객 브리핑 자료 작성, 복잡한 일정 정리, 보고서 초안 작성, 슬랙 알림 분류 등의 작업을 맡길 수 있으며, 다듬어진 문서를 건네거나 일정을 직접 갱신해 준다.
에이전트가 통제를 벗어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영향력이 큰 주요 작업을 실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먼저 확인을 요청한다.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BYOK(자체 API 키 사용) 방식을 지원한다. GPT 5.6 Sol, Claude Fable, Gemini 3.6은 물론 DeepSeek, GLM 등 오픈 가중치 모델을 연결할 수 있고, Ollama를 활용해 Mac 로컬 환경에서 완전히 오프라인으로 구동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선택한 모델 제공업체와 연동 서비스를 제외하면 데이터는 기기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코드는 GitHub에 공개되어 있으며 Windows 지원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왜 중요한가
일상적인 문서 작업과 일정 관리를 AI에 맡기고 싶지만, 내부 데이터를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리기 꺼려졌던 실무자라면 당장 설치해 볼 만한 도구다.
특정 모델을 강제하지 않고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에 집중하면서 프라이버시와 사용자 통제권을 우선순위에 둔 점이 실용적이다. API 키 설정이나 로컬 모델 구동 환경을 직접 갖춰야 한다는 진입 장벽은 있지만, 중요한 결정 단계마다 사람의 확인을 거치도록 설계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신뢰하고 쓸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출처 (1)
- x.com(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