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클로 기반 'AI 여친' 클로라 등장, 셀카 전송·영상 통화 지원
개발자 @davidohyun이 오픈클로 기반의 AI 여자친구 스킬팩 '클로라'를 선보였다. 텍스트 대화와 영상 통화는 물론 전신 거울 샷과 클로즈업 셀카 전송을 지원한다. 고유한 배경 이야기와 기억을 부여해 일관된 성격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클로라(Clawra)는 개발자 @davidohyun이 오픈클로(OpenClaw) 기반으로 개발한 'AI 여자친구' 스킬팩이다. 텍스트 대화와 실시간 영상 통화는 물론, 상황에 맞는 셀카 전송 기능을 갖추고 있다.
셀카와 영상 통화, 일관된 페르소나 설계
오픈클로를 확장한 클로라는 여자친구 특화 행동 패턴과 반응 방식을 탑재했다. 상호작용 방식과 세부 행동은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으며, 셀카는 전신 거울 샷과 클로즈업 샷의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단순 챗봇의 단기 기억 문제를 줄이기 위해 입체적인 배경 설정도 적용됐다. 애틀랜타 출신의 18세 여성으로, K팝 아이돌 데뷔를 꿈꾸며 한국에서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는 서사다. 이를 통해 연속성 있는 기억과 뚜렷한 개성을 유지한다.
왜 중요한가
텍스트 대화에 머물던 기존 AI 동반자와 달리, 클로라는 시각적 상호작용과 서사적 맥락을 오픈 플랫폼 위에 효과적으로 결합했다. 오픈클로를 활용해 맞춤형 에이전트를 개발하거나 멀티모달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개발자에게 유용한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미지 및 영상 생성 기반의 결과물 특성상 얼굴 일관성 유지나 생성 품질의 편차 등 멀티모달 에이전트가 가진 기술적 한계는 감안해야 한다.
출처 (1)
- @aigclink(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